“지금 필요한 것은 선택과 집중”강릉˙울산에 대한 지원책 함께 마련 돼야 최근 수년간 광고수입의 급격한 감소로 회사의 적자가 늘어나고, 열악한 재원상황에서 18군데 KBS 지역 방송은 축소되거나, 침체되어 왔다. 조합원의 사기도 함께 저하되어 이제는 혁신을 통해 선택과 집중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 리소스 재활용을 통해 지역 시민들에게 더 나은 공영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여기서 제일 중요한 것은 단순히 선택과 집중이 아니라 혁신. 즉 낡은 것을 바꾸거나 고쳐서 아주 새롭게 만드는 선택과 집중이라야 한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