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7월호(622호) 소식지 내용입니다여성 생산자 연수를 다녀왔어요작물을 잘 수확하는 것도 좋지만 한살림의 정신을 각종 활동으로 풀어내는 것이 생산자들의중요한 역할이기도 합니다. 각 지역 여성 대표자들은 매년 여름과 겨울에 연수를 떠납니다.가물어서 다들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히 비가 충분히 내려 한시름 덜고 산청으로 출발했습니다. 산청연합회 생산자분들이 반갑게 맞아주셔서 더욱 기분이 좋았습니다. 다음날에는 생산자 자주 매장인 한살림거창매장을 방문해 지역민들을 중심으로 한살림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한 역사를 들을 수 있어서 유익했고 자극도 많이 받았습니다. 산 좋고 사람 좋은 곳에서 기운 받아 돌아온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