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더위가 강렬하게 시작되는 8월입니다.더위를 많이 타는 가족들을 위해 간편하지만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자연드림'표 영양식을 자주 준비하게 되네요. 삼계닭에 무농약 찹쌀과 황기 그리고 수삼, 깐 밤 건대추 등이 들어간 레토르트 '삼계탕'에 거피 들깨가루 진하게 풀고 살짝 데친 부추를 올려 내면 이만한 일품 영양식이 없답니다. 올해 말복(8월 11일)에도 이 조합으로 간단하게 준비할 예정이에요.삼계탕을 직접 끓일 때 넣기 좋은 인삼도 자주 보이는 계절입니다. 우유와 함께 갈아먹기 좋은 수삼도 오랜만에 보여 장바구니에 담았어요. 수삼은 채취 후 가공이나 말리지 않은 인삼을 말하는데요,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