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의행위 찬반투표 두 시간 했다고 유성 자본은 직장폐쇄를 단행했고, 이명박은 연봉 7천만 원 받는 노동자들이 불법 파업한다며 노조파괴를 사실상 승인했다.” 주간 연속 2교대제는 자동차 관련 제조업 현장에서 일반적인 근무 형태가 돼가고 있지만, 이를 처음 요구하고 쟁취했던 유성기업 노동자들에 대한 탄압은 9년째 계속되고 있다. 금속노조 유성기업 아산·영동지회 조합원들이 문재인 정부에 9년째 계속되는 노조파괴 종식을 요구하며 다시 거리에 나섰다. 지회는 2011년 이명박 정권의 묵인 아래 시작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