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방송 활성화’ 진정성 있는 실천으로 답하라 지역방송국 광역거점센터..지역방송활성화위한 전제돼야 지역방송활성화라는 대명제는 본부노조 지역조합원들의 오랜 숙원이다. 동시에 KBS 역대 어느 사장도 명쾌하게 풀어내지 못한 난제이기도 하다. 현 양승동 사장 체제 들어서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양승동 사장은 “지역정책이 정책우선순위에서 밀리지 않겠다.”며 전담 조직의 위상을 강화했다. 그러나 3개월 넘도록 관련정책은 감감 무소식이었다. 그렇다보니 ‘통폐합’이니, ‘구조조정’이니 시기와 방식을 둘러싼 확인되지 않은 소문만 확산되면서 오히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