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7월 22, 2019 - 22:34
2019년 7월 19일(금), 에코누리호를 타고 인천항만을 보며 항만 대기질 개선을 위한 인천항만공사와 시민사회단체들간의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시민사회단체로는 인천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해 가톨릭환경연대, 인천녹색연합 , 인천녹색소비자연대, 인천지속협, 인천YWCA가 함께 했습니다.
인천 시민사회단체들은 인천항만공사 에코누리호를 타고 인천항만공사의 항만대기질 개선 방안 노력을 들은 후 신국제여객터미널 및 신항을 해상견학하였고, 인천항 대기질 개선 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2시간 동안의 간담회를 통해 인천환경단체들은 인천항만공사에게 개선 방안으로 시민참여 모니터링, 감담회 또는 회의의 정례화 등을 요청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