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7월 17, 2019 - 17:30
특히 독일이 1970년대말 원전사업자가 재처리 방안을 제시하지 못하자 5년간 신규원전을 허가하지 않은 이른바 ‘원전 모라토리엄’ 사례를 예로 들어 우리나라도 비상한 방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투뉴스 사설] 사용후 핵연료를 더 이상 임시보관할 곳이 없다면 원전 동결을 선언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월성원전의 사용후 핵연료 즉 고준위 폐기물을 담가놓은 수조가 불과 2년후면 포화될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