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7일 ‘사회적경제 내일을 열다’는 주제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200 여 곳의 마을기업, 소상공인협동조합, 자활기업, 사회적농장, 정부부처 및 지자체 홍보부스 등이 다양한 사회적경제 활동을 소개하는 가운데, 한살림도 한살림의 사회적경제 활동과 사회적기업 물품을 소개했습니다.
안성시와 지역농협 6개, 한살림의 협동으로 만든 지역사회기여 도농연대 협동사업체인 ‘한살림안성마춤식품’, 생산농가와 공공급식시설을 1대1로 연결해 신선한 친환경농산물을 직거래로 공급하는 도농상생협동조합과 강동구공공급식센터 사례를 소개하고
감물흙사랑공동체(흙사랑살림터)와 햇살나눔, 목화송이협동조합, 솔뫼공동체(솔뫼유기농업영농조합법인), 천향, 위캔 등 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에서 생산한 한살림 물품을 전시, 안내하였습니다.
한편 오늘 열린 개막행사에서는 조완형 한축식품 현 대표(한살림연합 전 전무이사)가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적경제 활성화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