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7월 6, 2019 - 00:00
“노후하고 설계 수명이 얼마 남지 않은, 안전이 우려되는 문제들이 반복되는 핵발전소는 조기 폐쇄해야 되는 이유가 더 확고해진 셈이다. 우리도 이제 지속 가능하고 안전한 사회를 위해 선택을 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는 언제나 지혜로운 선택을 해 왔음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또 한번 한빛 핵발전소가 유례없는 문제로 시도민의 걱정을 사고 있다. 지난 5월 10일 한빛 1호기 원자로 출력 급상승에 따른 사용 정지 사건으로 전국의 이목이 한빛 원전에 일순간 집중되었다. 3·4호기에서 증기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