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 해주세요! '제발'이라고 덧붙이고 싶은데 '제발'이라고 덧붙이지 않겠습니다.... 우리로 당연하게 숲을 숲과 함께하는 생명을 숲과 함께하는 우리를 지켜냅시다. 우리를 숲으로 숨으로 지킵시다. 제발~~~ (호소하는 저는 지랄이라 부끄럽지만 비자림로를 지키는 숲의 동무님들은 온정성으로 온진심으로 온행동으로 그 숲에 젖어 울부짖고 있습니다. ㅠ) 청원이 얼마나 실재적인 힘이 있을까 저로서는 암담하지만 절규하는 비자림로 나무사람들을 바라보는 우리들은 청원이라도 합시다. 실 같은 희망을 꿈이라도 꾸며 꿈은 이루어진다를 현실로 만나는 쾌감을. 부디. 제주 비자림로를 지켜주세요! 비자림로 공사 전면 '백지화' 를 위해 함께 청원해주세요 > 대한민국 청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