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 생중계 추진한 인근 지자체 조직개편 없이 진행

- 조현신 위원장 "현재 진행할 수 없는 상황, 홍보팀 꾸려 기능 강화할 것"

“의회 사무국 조직개편 후 진주시의회 의회 활동 생중계 시스템을 도입할 것이라는 진주시의회의 주장은 맞지 않다. 조직개편은 의회 생중계 시스템 도입 결정 후 뒤따르는 것이다. 먼저 시의회의 공식입장을 발표해달라”
지난해 9월부터 시의회 생중계 시스템 도입을 촉구해온 생활정치시민네트워크 ‘진주같이’는 최근 조현신 의회 운영위원장이 “의회사무국 조직개편(홍보인력 확충) 후 의정활동 생중계를 시작하는 것으로 의견이 모여졌다”고 밝힌 것에 반발해 이같이 밝혔다.
‘진주같이’는 26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주시의회는 의회 인터넷 생중계 시스템 도입에 대한 공식입장을 하루 빨리 정리해 시민들에게 발표해야 한다. 지금 진주시의회의 모습은 생중계를 늦추려는 꼼수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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