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6월25일) 보도위원회가 열렸다. 지난 18일 ‘복마전...태 양광 사업’이 방송된 이후, 방송내용에 대해 청와대의 항의가 있었고 이에 대 해 회사 차원에서 적절하게 대응했는지를 놓고 제작진에서 문제를 제기했기 때문이다.보도위원회에서 실무자와 책임자측은 양쪽의 입장을 확인했지만, 구체적인 사실 관계를 더 확인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한다. 조만간 2차 보도위원 회를 열린다고 한다. 제작진의 문제제기에 따라 편성규약이 보장한 보도위원회 가 개최됐고 논의가 진행 중인 것은 다행이다.논란은 지난 21일 청와대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