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구미지부 아사히글라스지회와 지회 투쟁에 연대하는 노동자, 시민들이 아사히글라스 비정규직 해고 4년을 맞아 결의대회를 열고 반드시 공장으로 돌아간다고 다짐했다.노조와 구미지부, 아사히글라스지회는 6월 19일 경북 구미시 아사히글라스 공장 앞에서 ‘해고 4년 아사히 비정규직 투쟁승리를 위한 금속노조 결의대회’를 열었다. 아사히글라스는 2015년 6월 지회 조합원 178명에게 문자로 해고를 통보했다. 지회는 4년 동안 끈질기게 복직 투쟁을 벌이면서, 사측의 부당노동행위와 불법파견을 처벌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