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포스트, 신은미씨 강제출국 당할 수도 -러시아인 대북전문가 “신 씨에게 표현의 자유를 가질 권리 있어” -러시아인 대북전문가 “국보법 빨리 폐지될 수록 좋아” 미국의 대표적인 보수지 워싱턴포스트가 8일 재미동포인 신은미씨가 강제출국 당할 수 있음을 보도했다. 워싱턴포스트는 수차례 북한을 방문하며 북한에 대한 좋은 점들을 강연해오던 신은미씨가 최근 종북이라는 비난을 받으며 보수단체의 고발을 받고 검찰의 조사를 받아왔다는 사실과 조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