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가 문재인 정부에 노동자가 노조가입 했다는 이유로 폐업하고 일자리에서 내쫓는 사업주를 엄중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노조는 6월 12일 청와대 앞에서 ‘고용 참사·노조파괴·정리해고·기획폐업 분쇄 금속노조 결의대회’를 열고, 서울 중구 장교동 서울지방고용노동청까지 행진했다. 노조 서울지부 성진씨에스분회, 신영프레시젼분회, 레이테크분회 등 세 개 투쟁사업장 조합원과 자동차판매연대지회 조합원들은 문재인 정부가 사업주의 노조 탄압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라고 요구했다.이승열 노조 부위원장은 대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