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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동희망센터와 아시아미디어컬쳐팩토리가 6월9일 일요일 오후 2시 문래동 이주민문화예술공간 프리포트에서 한국에 거주하는 이주민들의 문화예술 활동 향상을 위해 서로 연대를 강화하고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아시아미디어컬쳐팩토리(대표 정소희, 이하 AMC)는 다양한 인종과 나라의 사람이 모여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즐거운 에너지를 만들어 가는 문화예술 비영리민간단체로서, 이주민문화예술공간 프리포트 운영과 서울이주민예술제 개최를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센터와 AMC는 함께 이주노동자를 위한 노동인권영상 [알면문제없어요]를 5년째 제작해 배포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 서울이주민예술제를 공동으로 개최해 왔습니다. [알면 문제없어요]는 이주노동자들이 알아야 할 임금체불 대응, 성희롱 대처, 산재처리 등 법과 문화 등에 대해 알기 쉽게 콩트와 애니메이션 형식으로 제작한 것으로, 교육용으로 활용하며 인터넷에 배포하기도 합니다.
또한 이번 협약서를 계기로 센터는 이주민 문화예술 활동을 위한 지원 후원금을 후원회원들로부터 지정기부 받아 AMC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연대사업을 진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날 협약식에서 방글라데시 노동자 시물씨와 슈먼씨가 센터 ‘희망저금통’에 동전을 모아 한용문 이사장에게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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