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하고 시원한 제철 수박으로 더위도 이기고 건강도 챙기세요! 한살림 수박은요! 한살림 수박은 매서운 추위가 몰아치던 겨울부터 150일 동안 생산자의 정성과 노력을 먹고 자랐습니다. 수박 농사의 가장 큰 걱정거리는 진딧물입니다. 천적을 이용하고, 현미식초나 석회보르도액 등 친환경 자재로 방제를 하지만 결국 손으로 일일이 진딧물을 떼어내야 합니다. 벌로 자연수정하며, 한 덩굴에 하나의 수박이 알차게 열릴 수 있도록 수시로 자라는 곁순도 자릅니다. 속까지 꽉 찬 수박 한 덩이를 키우기 위해 생산자는 부지런히 땀을 흘려 왔습니다. 올해 수박도 맛있게 열렸습니다.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일으킬 한살림 수박, 올해도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