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6월 7, 2019 - 18:41
성서 홈플러스 이런 상도의에 어긋나는 일은 중단하기 바랍니다. 성주지역 주민이 많은 노력을 기울여 개발한 '참외빵'의 모양을 그대로 카피해 판매하는 비도덕덕인 행위를 중단하기 바랍니다. 얼마전 홈플러스, 롯데 등 대형유통업체에 납품하는 밴드 관계자가 성주 참외빵 생산자에게 접근해 자기들이 대형 유통업체에 판매해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납품단가는 개당 500원 이하여야 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성주의 참외빵은 우리밀과 직접 만든 참외효소, 양질의 팥 등을 사용하기에 절대로 그 가격으로는 만들 수가 없어 거절했습니다. 그런데 이 일이 있고 난지 몇일 되지않아 성서홈플러스에 간 성주주민이 '사이비 참외빵'을 발견했습니다. 파렴치한 일입니다. 소상인의 생존권을 박탈하는 행위입니다. 농촌 청년의 희망을 도둑질 하는 짓입니다. 분노합니다. 성주의 주민들은 이 일을 절대로 좌시하지 않을 겁니다. 홈플러스는 비도덕적인 상행위를 즉시 중지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만약 그 밴드 관계자가 연루되어 있다면 그에 대한 적절한 조치가 이루어 지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