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환경운동연합(이하 서울환경연합)은 2019년 6월 4일 오전 11시30분 광화문광장 이순신 동상 앞에서 ‘1회용 플라스틱 빨대 법적 사용 금지’를 위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 EU는 2021년까지, 인도는 2022년까지 플라스틱 사용 금지를 추진하고 있다. 이미 미국 워싱턴, 캘리포니아, 시애틀은 플라스틱 빨대를 규제하고 있으며 뉴욕과 하와이는 규제를 추진하려는 분위기에 있다. 캐나다 밴쿠버는 올6월부터 1회용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규제하고 있다.

○ 발언자로 나선 서울환경연합 신우용 사무처장은 “1회용컵과 함께 빨대의 사용 저감을 위해 법으로 규제하는 조치가 필요하다.”며 조속히 정부에서 시행령을 개정하길 호소했다. 뒤이어 기후에너지팀 이우리 팀장의 기자회견문 낭독으로 기자화견을 마무리하였다.

○ 서울환경연합은 1회용 플라스틱 빨대가 1회용품에 포함하는 되도록 작년 8월 말부터 진행해 온라인(www.stopstraw.com)과 오프라인 서명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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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의장 최영식 선상규

사무처장 신우용

※ 문의 : 서울환경운동연합 김현경 활동가 02-735-7088 / 010-9034-4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