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열사 감사는 꽃보직 고대영이 내려 꽂은 ‘알박기’ 계열사 사장 평균 임기는 1년6개월감사는 최소 3년 ‘말뚝’...임창건은 6년째 연임사장은 바꿔도 감사는 못바꿔 사장이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자리, 바람마저 피해가는 자리가 있다. 한번 꽂으면 빼낼 수도 없는 꽃보직 중의 꽃보직 바로 KBS 계열사의 ‘감사’다. 김인영 KBS미디어의 감사는 김인영이다. 전 보도본부장으로 2016년 11월 본부장 신임투표에서 재적 대비 77% 불신임을 받고 물러났다. 단협상 재적 2/3 이상(67%) 불신임을 받으면 해임 요건이다. 2017년 1월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