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탐사를 위해 개발된 꿈의 기술은 그 반대 방향의 지하세계를 탄생시켰습니다. 는 우리가 본 적 없는 도시의 지하세계를 탐구하는 다큐멘터리인데요. 기능적인 공간이자 감춰진 영역, 그곳에서 우리가 마주하게 될 순간은 무엇일까요? GT에는 빅토르 모레노 감독님이 참석하셨고, 우지수 용인대학교 교수님께서 통역을 도와주셨습니다. 영화가 상영되기 전 빅토르 모레노 감독은 관객을 먼저 찾았습니다. 영화 이해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간단한 설명을 먼저 하셨는데요. 이 영화는 우리와 가까이 있지만 평소 우리가 생각해보지 못하는 공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감각적이고 정서적이며, 보통 영화처럼 터널을 통과해 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