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협동조합은 지금:시민 운영 카페를 중심으로 먹거리, 에너지, 서로돕기를 실천사이타마 시내에서 전차를 타고 1시간 정도 가면 도부선 오가와마치역이 나온다. 역에서 걸어서 1분 정도 걸으면 노란 간판의 아담한 카페, ‘베리카페 츠바사・유’(ベリカフェつばさ・遊) 가 있다. 이 카페는 요일마다 셰프가 바뀐다. 요일별 셰프는 자신이 잘하는 요리를 내놓는데 재료는 오가와 마을에서 나는 제철 유기 채소를 사용한다.카페가 있는 사이타마현 오가와 마을(小川町)은 일본에서도 일찍부터 유기농업을 시작한 곳이다. 이곳에서 시민이 운영하는 카페를 중심으로 먹거리와 에너지 자급, 서로돕는 네트워크 만들기 활동이 활발하게 펼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