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이 불평등 격차 해소를 위한 주요 산별노조의 투쟁을 소개하고 문재인 정부와 국회에 노조의 노력을 뒷받침할 법 개정과 예산지원 등을 요구했다.민주노총은 5월 29일 서울 중구 정동 민주노총 회의실에서 ‘모든 노동자를 위한 임금투쟁 사례 발표와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금속노조는 현대자동차지부와 기아자동차지부의 하후상박 임단투 과정과 성과를 발표했다. 사무금융노조와 공공운수노조, 플랜트 건설노조, 보건의료노조가 참여해 불평등 격차 해소를 위한 투쟁 등을 소개했다.민주노총은 “귀족노조니 집단이기주의니 하는 안팎의 과도한 비판이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