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 세월호로 인한 슬픔과 분노가 공존하는 안산 - 무거운 애도의 분위기 속에 여전히 충격에 빠져 있는 지역 사회- 일상생활이 망가진 유가족들의 정신적 고통- 아이들의 억울함 풀기 전까지 ‘수용’과 ‘치유’란 말 말아야연일 세월호에 관한 소식을 전하고 있는 뉴욕 타임스가 15일 자 기사에서는 참사 1주기를 맞는 단원고등학교와 안산시의 분위기를 현장 취재하고 여러 장의 사진들과 함께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