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년5월 29일) 서울 고준위핵폐기물 재검토위원회 사무실 앞에서

지역주민과 시민사회를 배제한 재검토위원회 발족을 규탄하는 집회와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영광, 고창 등 지연주민들과 전국에서 모인 탈핵활동가들은

지난 정부의 과오를 그대로 답습하고, 그간 수차례 지역주민과 시민사회의 의견을 전달했음에도

전혀 반영하지 않는 산업부의 행태 매우 강한 유감과 분노를 전달하였습니다.

 

산업부는 당장 재검토위원회를 해산하고 지역주민과 시민사회가 포함된 위원회를

구성하기를 촉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