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정의 작은만찬
당신이 따듯해서 봄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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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오기 전인 따뜻한 봄날.
환경정의 작은만찬 ‘당신이 따뜻해서 봄이 왔습니다’가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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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도 정말 많은 분들이 함께 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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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 조금 늦은 5월 말이어서일까요. 행사장소에는 작년에 볼 수 없었던 꽃이 피어있었습니다.

그리고 해가 머무는 시간도 늘어나 행사 느즈막까지 밝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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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는 환경정의 유해물질대기센터의 김서린 활동가가 맡아 진행했습니다.
차분하게 행사를 잘 이끌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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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정의 김일중 이사장의 인사말부터 김성훈 명예회장의 감사인사까지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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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행사에 오면 오늘 자리에 함께 한 사람들이 누군지 가끔은 궁금하기도 한데요.
그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환경정의 황숙영 활동가가 한테이블, 한테이블 돌아다니며 모두를 소개하고 인사를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금 긴 시간동안 소개를 진행했지만, 예년과 달리 작은만찬에 참여한 모두를 알 수 있어 뜻깊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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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놓을 수 없는 환경정의 소개 영상도 모두에게 소개했습니다.
올 한해 어떤 활동을 계획했고,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소개하는 영상은 아래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올 해 축하공연은 출장작곡가 김동산씨와 베이시스트 정수민님이 함께 했습니다.
김동산님은 사람들의 인생이야기를 듣고 즉석으로 곡을 만드는 퍼포먼스를 진행하시는데, 이 날도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노래를 들려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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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저물고 환경정의 작은만찬 ‘당신이 따뜻해서 봄이 왔습니다’도 마무리 될 무렵
환경정의 이오이 사무처장님 함께 해주신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것으로 환경정의 작은만찬은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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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정의 활동가들도 한분 한분 인사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모두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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