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촛불이 세운 문재인 정부가 4대강 재자연화를 공약하며 우리 강 살리기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되었습니다. 하지만 4대강 사업 10년이 지난 오늘, 우리 강은 다시 위기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 등 4대강 사업 주역들의 방해가 끊임없고, 정부와 여당은 정치적 손익계산으로 망가진 우리 강을 방치하고 있습니다.

  • 2009년 6월 8일은 이명박정부가 마스터플랜을 발표하며 4대강에 사망선고를 내린 날입니다. 지난 10년가 우리 강은 물길이 막혀 녹조가 가득하고 많은 생명이 사라지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 2019년 6월 8일, 우리는 4대강이 다시 흐르고, 생명이 돌아오는 강이 될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함께 해주세요!

    – 일시 : 2019년 6월 8일(토) 14시 (출발시간 별도 공지)
    – 장소 : 한강 유역 (이포보, 여주보, 강천보 중 1곳)
    – 내용 : 한강, 금강, 영산강, 낙동강 흐르게! 보 완전 해체! 기자회견 및 퍼포먼스

     ** 환경정의는 4대강 재자연화 비상상황실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문의 송화원, 010-3331-8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