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피해가정 아이들에게 책과 교복을 선물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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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공부를 할 수 없는 교통사고 피해가정 아이들
2015년 2월 11일, 영종대교에서 발생한 106중 추돌사고를 기억하시나요? 당시 2명이 사망하고 160여 명이 부상을 당하는 큰 사고였습니다. 해당 사고는 피해자를 낳았고 그 피해자는 누군가의 든든한 가장이자 다정한 아버지였습니다. 사고로 인해 아버지를 잃게 된 연희(가명)와 어머니는 슬픔에 빠져 있을 새도 없이 남겨진 빚과 생활비를 걱정해야 했습니다.
이렇듯 교통사고 후 남겨진 피해가정은 가장의 빈자리, 막대한 병원비 등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에 부딪히게 되고 상황이 어려워지자 불가피하게 아이들의 교육비를 가장 먼저 줄이게 됩니다. 감면된 교육비 탓에 다니고 싶은 학원 하나 쉽게 다닐 수 없는 아이들은 하고 싶은 공부를 포기할 수밖에 없습니다.
학교생활 속 크고 작은 불편함을 겪는 아이들
교과서로만 수업을 진행했던 예전과 달리 요즘 수업방식은 교과서뿐만 아니라 자습서 혹은 문제집과 함께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과목별로 수많은 참고서를 마련해야 한다는 것도 부담이 되지만 매 학기마다 새로운 책들을 사야 한다면 어떨까요?
사고 후 경제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가정에게 한 학기 당 평균 20만원 정도가 드는 도서 구매는 큰 부담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도서보다 비싼 교복은 더 큰 어려움을 안겨줍니다. 지수(가명)는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새 교복을 마련하지 못하고 성장으로 짧아진 치마를 어쩔 수 없이 입고 다니지만 복장 불량이라며 매일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따뜻한 나눔의 실천이 모여 만들어진 아이들의 든든한 버팀목
“취침 전 항상 책을 읽어달라고 가져오네요. 두꺼운 보드북인데도 계속 읽다 보니 테이프를 붙여야 할 정도랍니다.” 올해 1학기에 도서지원을 받은 미취학 장학생 어머니께서 보내주신 감사 편지입니다. 이처럼 많은 가정들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보내주시는 사진이나 편지를 받아 볼 때마다 이 지원 사업의 필요성을 더 크게 느낍니다.
올해로 3년째인 도서, 교복 지원사업은 한 학기당 평균 약 2,000만 원이라는 큰 기금이 사용되는 만큼 많은 분들의 참여와 따뜻한 나눔이 필요합니다. 교통사고 피해가정 아이들이 걱정 없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모아주신 후원금은 아이들의 2019년도 2학기 도서, 교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아이들의 책과 교복 지원을 위한 이번 프로젝트에 함께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