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 한국 법원 세월호 피고인들 줄줄이 감형– 청해진 대표 10년 → 7년 형– 다른 피고인들에게 내려진 ‘가벼운 처벌’을 고려뉴욕타임스는 12일 세월호의 소유 회사인 청해진 해운 대표에 대한 감형 선고 소식과 이번 침몰 사고로 기소된 다른 피고인들에 대한 가벼운 처벌 사실을 보도했다.기사에서 서경환 판사는 청해진 해운 대표인 김한식 씨의 형량을 1심 10년에서 7년으로 낮추며 이유를 ‘다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