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 <위민 크로스 DMZ> “우리는 시민 외교관”– 글로리아 스타이넘 등 30여 명의 해외 여성 평화 운동가, 한반도 평화 위해 비무장지대 종단– 남북한 이례적 허용했으나, 남측의 판문점 걷기 통과 반대로 상징성 일부 훼손돼– 주최측, 한반도 평화 정착과 통일 앞당기는 계기 되기를뉴욕타임스는 24일 저명한 페미니스트인 글로리아 스타이넘과 두 명의 여성 노벨상 수상자가 참가한 가운데 30명의 여성 평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