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비행기로 세계일주를 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역사적인 시도에 나선 두 명의 스위스 파일럿. 제16회 서울환경영화제 ‘에코-ING’ 섹션 상영작 ‘귀환불능점(Point Of No Return)’은 청정에너지의 잠재력을 증명하고 전 세계의 지지를 끌어내기 위해 도전하는 ‘솔라임펄스(Solar Impulse)’의 여정을 카메라에 담은 다큐멘터리입니다. 5월 24일(금) 영화 상영 후 서울환경영화제의 조직위원장이기도 한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이 태양광 에너지를 주제로 ‘에코토크’를 진행했는데요. 그가 전하는 태양광 에너지와 환경 이야기, 함께 들어볼까요?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은 폭염과 열대야 이야기를 꺼내며 에코토크를 시작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