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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및 보도요청서]

2019년 ‘생물다양성의 날’ 맞이 공존 인식 증진 퍼포먼스

올무 없는 지리산, 더 나아가 올무 없는 한반도를 위하여

 

○ 2004년부터 지리산에서 진행된 멸종위기종인 반달가슴곰 복원사업은 반달가슴곰의 멸종을 예방하고, 그 서식환경을 보호하며, 생물다양성 증진과 사람과 야생동물의 공존 환경 조성을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 2019년 현재 반달가슴곰은 방사와 자연출산 등으로 60여 마리로 늘어났지만 시민과 지역사회의 공존인식은 여전히 낮은 상황입니다. 반달가슴곰 서식환경에 가장 위협적인 요소 중의 하나는 올무 등 불법엽구로, 지리산권 5개시군에서만 해마다 200~300 여점의 올무가 수거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야생동물의 이동을 위해 설치된 생태통로에서 올무가 11점이나 발견되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올무는 야생동물의 생존을 위해 반드시 사라져야합니다.

○ 야생동물과의 공존을 꿈꾸는 우리는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이하여, 을 진행하고, 기자회견문 “생물다양성은 서식지 확보와 공존환경 조성으로!!”를 발표합니다.

○ 이선일 작가가 준비하는 퍼포먼스는 ‘대형 덫에 반달곰, 산양, 여우 등 복원 중인 멸종위기종이 걸어가다가 걸리는 모습을 형상화’할 예정입니다. 이선일 작가는 자생적이며 꿈틀대는 저항적 사람살이, 인간의 탐욕에 눈물 흘리는 자연의 이야기를 그림에 담고 있는 젊은 작가입니다.

○ 귀 언론사와 많은 관심과 취재를 요청합니다.

 

○ 일시 : 2019년 5월 21일 (화) 11시30분 ~12시

○ 장소 : 광화문광장 이순신장군 동상 앞

 

사회 : 정인철 국장 (국립공원을지키는시민의모임)

- 발언 : 김춘이 부총장 (환경운동연합)

정규석 처장 (녹색연합)

- 기자회견문 낭독 : 유영민 처장 (생명의숲)

- 올무에 희생된 반달곰 이야기 : 윤주옥 이사 (반달곰친구들)

- 퍼포먼스 : 덫에 걸린 반달곰 (이선일 작가)

국립공원을지키는시민의모임. 녹색연합. 반달곰친구들. 생명의숲. 서울환경운동연합. 환경운동연합

*물어보기 : 윤주옥 (반달곰친구들) 010-4686-6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