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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연합은 "학교 도서관에 환경잡지 <함께사는 길>을 보내주세요" 라는 제목으로 소셜펀딩 사이트 '같이가치'에 모금함을 개설하였습니다.  4천명에 가까운 시민여러분들이 댓글과 직접기부로 미래의 환경운동가들을 응원해주셨습니다. 그 결과 15개의 학교 및 도서관에 1년 동안 <함께사는 길 >을 발송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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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함께사는 길>을 수업자료로 활용하여 학생들과 열띤 토론수업을 진행하신 '성문밖학교' 지홍주 선생님의 후기를 함께 공유합니다.

" 함께사는 길, 어쩌면 우리가 살아가는 가운데 모든것을 실천하기에는 깜냥이 모자라 아이들과 잡지의 기사에 대해 이야기를 할 때도, 사진들을 바라보며 토론을 할 때도,  마음 한구석의 불편함과 미안함이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참 감사드립니다. 탈핵에 관하여, 미세먼지에 관하여, 플라스틱과 제주의 숲에 관하여, 태양광과 도시의 공원과 화력발전소에 관해서도... 깊이 알지 못한, 때로는 오해하고 있었던 왜곡된 진실을 바로잡을 수 있었던 기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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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연합은 미래의 환경운동가들을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미래세대의 주인인 어린이와 청소년의 환경인식 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로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