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4월 7, 2019 -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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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 전지회가 부천상동점 강제 타점전배 철회투쟁에 함께 나서고 있습니다.
전지회는 자신의 실적세우기를 위해 부천상동점 조합원 8명을 타점으로 강제전배한 이찬기 영업부문장의 횡포에 맞서 주말 기간에 피켓시위와 소식지 배포, 성명서 부착, 5분미팅과 현장순회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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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기 영업부문장은 타점 전배와 관련한 노사간의 합의와 약속을 깡그리 무시한 채 자신의 실적과 영달만을 위해 이번 강제전배를 기어코 밀어부쳤습니다.
특히 부천상동점은 부천중동점 폐점으로 40여명이 옮겨왔고 그 이유로 인력이 많다며 조합원 8명을 타점으로 발령냈습니다.
MBK와 경영진이 책임져야 할 문제를 상동점 조합원들에게 떠넘기고 희생과 고통을 강요하는 납득할 수 없는 횡포입니다.
중동점 문제는 인력돌려막기로 처리할 것이 아니라 인력충원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직원들은 기계가 아닙니다.
노동조합은 부당한 전배에는 단호히 투쟁할 것입니다. 전지회가 똘똘 뭉쳐 강제전배 철회투쟁에 나서 반드시 승리합시다.
The post 이찬기 영업부문장 규탄, 부천상동 강제전배 철회 전지회 실천투쟁 appeared first on 홈플러스 노동조합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