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면 긴 한숨이 나오지만....... 강변에 서면  눈물대신 희망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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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은리 강변 / 평ㅇ느초등학교와 면사무소사 있던 평은리 강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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둑방 텐트가 있던 동호강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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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마을 상류 금탄강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