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10월 2, 2014 - 15:25
지난 27일 저녁, 가리왕산 숲을 지키는 문화제 nolympic이 진행됐다. 앞서 오후에는 참가자들과 환경단체 활동가들이 모여 가리왕산 벌목현장에서 잘려나간 나무를 기리고, 가리왕산을 동계올림픽과 인간의 탐욕 속에서 지켜줄 것을 염원하는 산제를 진행하였다. 하지만 시공사 직원들의 출입 방해와 마찰로 참가자들은 원래 차로 이동하려던 […]
지난 27일 저녁, 가리왕산 숲을 지키는 문화제 nolympic이 진행됐다. 앞서 오후에는 참가자들과 환경단체 활동가들이 모여 가리왕산 벌목현장에서 잘려나간 나무를 기리고, 가리왕산을 동계올림픽과 인간의 탐욕 속에서 지켜줄 것을 염원하는 산제를 진행하였다. 하지만 시공사 직원들의 출입 방해와 마찰로 참가자들은 원래 차로 이동하려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