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10월 31, 2014 - 11:35
나는 미쳐 몰랐네 / 그대가 나였다는 것을 달이 나이고 / 해가 나 이거늘 / 분명 그대는 나일세 - 장일순 달이 나이고, 꽃이 나이고, 그대가 나이려면.. 그게 그리 되려면 얼마나 자주, 얼마나 깊이 내 앞에 있는 너를 바라보아야 할까? 솔직하게 […]
나는 미쳐 몰랐네 / 그대가 나였다는 것을 달이 나이고 / 해가 나 이거늘 / 분명 그대는 나일세 - 장일순 달이 나이고, 꽃이 나이고, 그대가 나이려면.. 그게 그리 되려면 얼마나 자주, 얼마나 깊이 내 앞에 있는 너를 바라보아야 할까? 솔직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