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5월 18, 2019 - 19:12
[뉴스인터뷰]
스쿨미투로 문제가 됐던 가해 교사들이 속속 교단으로 복귀하고, 여성 학우들을 성희롱한 서울교대 남학생들은 경고 처분만 받았습니다. 교직 사회의 온정주의를 깨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가해교사들이 징계를 짧게 받고 학교로 돌아오고 있다는 이런 제보가 속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장하나/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
해당 교육청들은 어떤 교사가 어떤 범죄로, 어떤 징계를 받았는지 결과도 공개하지 않아 학교의 미온적 태도를 거들고 있습니다.
"가해자가 돌아와도 우리 동네 학교에 성폭력이 일어나도 학교가 알리지 않는 이상, 교육청이 알리지 않는 이상 학생과 보호자는 알 도리가 없습니다." (김정덕/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
#스쿨미투 #정치하는엄마들
스쿨미투로 문제가 됐던 가해 교사들이 속속 교단으로 복귀하고, 여성 학우들을 성희롱한 서울교대 남학생들은 경고 처분만 받았습니다. 교직 사회의 온정주의를 깨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