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꿈자연학교 3번째 시간~
5.4(토) 10시~ 무심천의 발원지 중 한 곳인 내암리에서 수업을 했습니다.
열매반 친구들은 역시 에너지가 넘치는 군요!
따뜻한 봄날씨에 얼른 신나게 움직이고 싶은가봐요!

우리 열매반 친구들도 물속에서 꼬물거리는 올챙이들을 발견했습니다.
올챙이의 천적인 소금쟁이들이 물 위를 퐁퐁퐁 뛰어다니고 있는데요, 올챙이보다는 소금쟁이가 더 신기했나봐요 >_ 누가 누가 더 많이 채집하나~ 고사리같은 손으로 소금쟁이 채집하기에 정신이 없습니다~

우리 친구들 풀속에서 무언가를 발견했나요?
어떤 곤충이 나타났나요?

친구들의 넘치는 에너지가 벌써 여름같이 후끈~ 흐르는 계곡물에서 신나게 놀고, 놀면서 찾은 예쁜 돌 위에 선생님이 준비해주신 물감으로 그림도 그려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