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5월 3, 2019 - 20:32
우리는 일본 제국군이 저지른 만행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여성을 성적대상화해 위안소를 설치하고 끔찍한 성노예 범죄를 저지른 것은 일상의 여성억압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였습니다.
노출을 강요하고 목적도 불분명한 군 위문공연이 우후죽순처럼 예산 따먹기식으로 진행되는 것도 문제지만 아이돌 사관학교라고 불리우는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장이 이를 강요했다는 것이 더더욱 문제입니다.
[TV 리뷰] '누가 죄인인가?-아이돌 사관학교에서는 무슨 일이?'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