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조정실 4대강사업 조사평가위원회

결과 발표에 즈음한 시민사회 일정

 

1. 크리스마스 이브, 이명박 전 대통령 4대강 사업 책임촉구 기자회견

▶ 일시 : 2014년 12월 24일 (수) 오전 11:00

▶ 장소 : 이명박 전 대통령 자택 앞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29번지 (학동공원 근처))

▶ 주최 : 4대강복원범국민대책위원회 4대강조사위원회

 

※ 취재를 원하는 언론사는 10:50까지 학동공원으로 모여주시길 바랍니다.

 

2. 4대강사업조사평가위원회의 조사결과에 대한 시민사회의 입장

▶ 일시 : 2014년 12월 26일 (금) 오전 10:30

▶ 장소 :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212호

▶ 주최 : 4대강복원범국민대책위원회 4대강조사위원회

 

1. 국무총리실 4대강사업 조사평가위원회(이하 조사평가위)의 조사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조사평가위는 평가의 결론으로 ‘4대강 사업은 일정부분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에 대해 시민사회에서는 제대로 된 평가를 하고자 합니다. 엄정하게 진행되어야 했을 조사평가위의 조사에서 어떤 부분에 한계가 있고, 어떤 부분이 보완되어야 하는지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2. 또한, 이렇게 사회적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는 4대강 사업의 장본인인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책임을 묻고자합니다. 천문학적인 액수의 혈세로 온갖 비리를 만들었으며 4대강을 죽게 만든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마땅히 받아야 할 국정조사를 받고 온당하게 치러야 할 대가를 치르라 촉구하려합니다.

3. 2014년 12월 24일, 이명박 전 대통령의 자택 앞에서 4대강 사업의 책임자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4대강 사업에 대한 책임을 질 것을 촉구하고, 크리스마스 선물과 편지를 증정하는 퍼포먼스와 기자회견을 진행합니다. 또한 26일에는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212호에서 조사평가위의 조사 결과를 분석한 결과와 시민사회의 입장을 발표합니다.

4. 귀 언론사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요청합니다.

 

 

2014년 12월 23일

4대강복원범국민대책위원회 4대강조사위원회

 

문의: 황인철 국장 (녹색연합, 010-3744-6126)

이다솜 활동가 (녹색연합, 010-3935-44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