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8월 5, 2014 - 15:49
[보은 백록동공동체 전경진·최정희 생산자 부부]우리 아이는 10살입니다.울보에다가 개구장이. 그리고 순진하고 변덕쟁이지요.아이에게 우리 가지 따는 거 사진을 찍어달라고 했더니... 엉뚱한 것만 찍어버렸습니다.가지는 전혀 관심이 없고...사진을 버리려다가 다시 주워와서 올려봅니다.아이의 시선으로 보는 아빠·엄마 농사짓는 것은 뭘까요?밭에서 아이는 얼마나 심심했을까요?<엄마 엉덩이부터 찍기><아빠 예초하다가 땀 닦기><개망초꽃><상자에 붙은 방아깨비><트럭은 왜...ㅜㅜ><아래로 가서 또 찍고><아놔~~~>한살림생산자연합회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