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8월 11, 2014 - 10:37
[상주 햇살아래공동체 이학수 생산자]‘아오리’라 부르는 것이 더 친숙하죠?“쓰가루”사과가 첫 출하를 합니다.태풍에 떨어지지 않고 달려 있는 사과가 사랑스럽습니다.^^그런데 올해는 벌레 피해가 많습니다… 포장을 할 때 주의해야겠지요.자! 싱그러운 사과를 만나보세요~~~“아삭~!!”한 입~ 베어 물면 사과향이 가득퍼지네요.정말 맛있습니다!!진한 푸르름이 빠지고 연한 연두빛으로 물들어 갑니다.“쓰가루”는 발갛게 물들어 갑니다.벌레 먹은(나방 피해)사과는 빨리 익습니다.“뚝” 따서 관찰을 합니다.속을 들여다 보니 형편이 없습니다.마치, 과수원지기의 애타는 마음 같습니다.비바람에 일찍 익고, 큰 놈들이 떨어졌습니다.풀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