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8월 28, 2014 - 09:37
[상주 햇살아래공동체 이학수 생산자]상주시 화동면 마을입구인 ‘신의터재’를 들어 서면 달콤한 포도향기가 온 동네에 가득합니다.농부의 마음과 손길이 바빠집니다.공동체 생산자들이 함께 공동선별 작업을 하기 위해서 지난 해 묵은 먼지를 털어 내고,바닥도 깨끗하게 물걸레질을 했네요.더불어 농부의 마음도 가다듬어 봅니다.▲포도선별을 하기 위해서 “순환벨트”작업대도 설치 합니다.▲열심히 청소한 뒤에 “카아~”시원하게 맥주도 한잔 하시고 공동체 식구들의 포도밭 둘러볼 이야기를 합니다.▲봉지를 벗겨 포도의 익은 상태를 확인하고 있는 조용대 원로 생산자상태를 보니 이파리도 많이 붙어있고, 작년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