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주기 모두가 함께 진상규명하는 해가 되게 합시다. 진실규명은 싸워 얻어야할 무엇이지 주어지는 것이 아님을 지난 5년과 현 정부 임기 2년을 통해 확인했습니다. 우린 이견에도 불구하고 적이 아니고 얼마든지 서로의 합리적 핵심을 존중하고 토론과 논란을 펴고 합리적으로 참과 오류를 검증해낼 수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이견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주체고, 마치 진실의 편일 것같은 국가와 정부는 책임지게 강제하고 통제할 대상이라는 사실입니다. 즉 다른 이해관계에 있고 우리를 대신해 규명해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세월호 학살의 진실을 반드시 우리 손으로 규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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