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가족 홈페이지가 2015년 1월1일로 리뉴얼 되었습니다.
홈페이지와 더불어 페이스북 등의 소셜도, 2015년 한 해동안 많이 사랑해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12월 1일에 베타오픈하여 한 달동안 사이트를 운영하고 수정하며,
홈페이지 접속통계와 페북의 인사이트를 분석하여 개편방향을 설정하였습니다.
베타오픈된 상태와 비교하여 많이 달라졌다고 할 수 없습니다만,
다음과 같은 방향으로 변화를 주려고 하였습니다.
1. 이용통계를 참고로 하여, 첫화면에는 많이 찾는 영역으로만 구성하였습니다.
2. 가족들이 홈페이지를 통하여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중심으로 주요 메뉴를 줄였습니다.
(6개 대메뉴와 30개 서브메뉴 –> 4 개의 대메뉴와 18개 서브메뉴 + 탑메뉴)
3. 모바일 접속비율이 더 많은 이용환경(안드로이드폰 52% > 윈도우 PC 30.5% > iOS 15.2 %)을 고려하여, 가급적 한 화면에 너무 많은 내용을 넣지 않으려고 하였습니다.
4. 특히나 가장 접속이 많은 첫화면은 많은 부분을 줄였습니다.
위와 같은 방향 외에,
- 페이스북 로그인 사용자가 댓글을 남길 수 있도록 참여영역을 늘리기도 하였고,
– 뉴스레터를 구독할 수 있도록 하여, 방문하지 않아도 이메일로 소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의 기능들을 도입하였습니다.
기능 적인 부분 외에,
- 각 콘텐츠들의 수정과 이미지 수정,
– 불필요한 요소들의 제거와 코드 리팩토링,
– 가족의 입장만이 아닌, 수요자의 입장에서 화면을 구성
하는 노력을 했습니다.
그렇지만 많이 부족한 부분을 느끼며,
특히나 ‘각 아이들의 방’(기억해요 >> 기억할게요 메뉴)을 마련해주지 못한 것은 내내 마음에 걸립니다.
부족한 점을 지적해 주시고,
많이 찾아주시고 공유해주시며
“아이들의 원통한 죽음”을 기억하고,
조금이라도 원을 풀어줄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것들과 더 가까이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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