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_2015-01-08_17-50-27 photo_2015-01-08_17-50-24 photo_2015-01-08_17-50-22“416참사 희생자와 피해가족들을 욕보이는 MBC는 각성하라!!”
“실종자 완전 수습과 선체증거 확보를 위해 세월호를 즉각 인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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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는 특별법의 수많은 내용 중 유독 대학특례만을 부각시켜 보도했습니다.

특별법이 정하고 있는 대학특례가 대학의 자율적 결정에 달려 있어 확실히 보장된 것도 아니고, 설사 시행된다고 하더라도 정원 외이기에 다른 학생들에게 아무런 피해가 가지 않는다는 사실은 전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마치 저희 가족들이 대학특례를 요구한 것처럼 보도하기도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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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자 한 명까지 포기하지 않고 다 찾기 위해서도 세월호의 인양은 필수적입니다. 아직 선내에 실종자가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 실종자까지 모두 가족의 품에 돌려주겠다는 대통령님부터 장관들, 국회의원들의 약속은 반드시 지켜져야 합니다.

그리고 안전한 사회, 돈보다 사람이 더 존중받는 사회로 가는 것은 비용을 이유로 실종자를 포기하지 않는 것에서부터 출발할 것입니다. 우리사회의 진정한 변화를 위해서도 세월호 인양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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