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2월 10, 2015 - 11:29
법원행
*2.11.(수) 07:00 안산 분향소출발
광주법원행 버스
경기73사2712
2월11일 13:00은 P123정 정장 김경일에 대한 1심 선고가 있는 날입니다.
이미 알고계시는 바와같이 세월호 사건은 중대성에 비하여 피고인들에게 너무 가벼운 형이 선고되었습니다.
우리 유가족들은 김경일에 대해서도 같은 결과가 나올까봐 매우 우려하고 있습니다. 모두 같은 재판부에서 진행되었기 때문입니다.
국민여러분! 11일 광주고법 201호 법정 및 안산 영상법정에서 이 땅에 사법적 정의가 살아있는지 직접 확인해 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
선고후에는 기자회견이 있을 예정이오니 끝까지 참여 부탁드립니다.
[참고] 현재 저희가 변론재개를 신청해 놓은 상태이며, 재판부에서 이를 받아들이면 일정이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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