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이 탄력근로제 단위 기간 연장 철회와 노동법 개악 중단을 요구하며 총파업을 벌였다. 민주노총은 ILO 핵심협약 비준을 위해 총파업·총력 투쟁을 본격 시작한다고 선언했다.민주노총은 3월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을 비롯해 전국 13개 지역에서 ‘노동법 개악 저지, ILO 핵심협약 비준과 노동기본권 쟁취, 제주 영리병원 저지, 산업정책 일방 강행 저지 민주노총 총파업 총력투쟁 대회’를 열었다. 민주노총은 “촛불 항쟁 3년 만에 세상은 다시 재벌공화국이 됐다. 민주노총은 영문도 모르고 희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