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6월 4, 2015 - 17:25
덕유산 향적봉을 오르다보니 철쭉꽃이 거의 떨어지고 잎만 푸르러 있었습니다
6월이니 당연하지요. 그러다 내려다본 잎위에 살포시 내려 앉아 있는 시들한 꽃잎 한장…
지나는 길손에 흔적을 확인시켜주듯하여 카메라에 사~알~짝 담아봅니다
내년에는 화사한 꽃으로 만나길 바라며….
덕유산 향적봉을 오르다보니 철쭉꽃이 거의 떨어지고 잎만 푸르러 있었습니다
6월이니 당연하지요. 그러다 내려다본 잎위에 살포시 내려 앉아 있는 시들한 꽃잎 한장…
지나는 길손에 흔적을 확인시켜주듯하여 카메라에 사~알~짝 담아봅니다
내년에는 화사한 꽃으로 만나길 바라며….